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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축구 국가대표의 공격수 황희찬의 팀인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울버햄튼이 게리 오닐 감독을 경질시키고 새로운 사령탄인 비토르 페레이라(포르투갈) 감독을 선임했습니다.

     

    새 사령탑 페레이라 감독 선임

    울버햄튼은 지난 20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페레이라 감독과 18개월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 울버햄튼은 2024-2025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에서 19위(승점 9.2승)에 그치면서 강등권으로 밀리고 게리 오닐 감독을 경질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감독을 찾아다닌 끝에 후임으로 페레이라 감독을 영입했습니다. 페레이라 감독은 우리 국내 축구 팬들에게도 익숙한 존재입니다. 예전 김민재가 2021년 8월 페네르바체(튀르키예)로 이적했을 당시 지도자는 페레이라 감독이었습니다.

     

     

    황희찬 주전 가능성 👆

    지난 시즌 커리어 하이를 세웠던 황희찬은 이번 시즌 주전에서 제외되었었다.

    지난 시즌 12골 3 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에서 발을 들인 지 처음으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으며, 프랑스 리그팀인 올랭피크 마르세유 러브콜을 뿌리치고 울버햄튼에 남았지만, 이번 시즌 12경기 동안 412분을 뛰었으며, 이렇다 할 큰 활약을 펼치지 못했습니다.

    만약 오닐 감독이 지휘봉을 계속 잡고 있었다면 주전 가능성이 희박했었을 텐데, 새롭게 페라이라라는 감독이 부임했으며 한국인 선수를 기용해서 썼었던 만큼 황희찬의 주전 가능성에 대해서 희망을 가져볼 만합니다.

     

    황희찬 스토리 & 골모음

    꼭 다시금 황희찬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더 나아가서는 새롭게 새 사령탑, 페레이라 감독 선임한만큼 소속팀인 울버햄튼이 강등권에서 벗어나길 바랍니다.

     

    황희찬 울버햄튼, 새 사령탑 페리이라 감독 선임

     

     

     

     

     

    황희찬 과연 다음의 행보는 어떻게 될까요?

    현재도 대한민국을 빛내고있지만 새로운 사령탑으로 인해서 더 빛을 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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